학생중심의 민주주의대학 상지대학교
주제: 조선시대 원주 지역학과 운곡의 문학적 유산
일시: 2025년 10월 31일(금) 10:00~16:40
장소: 상지대학교 본관 5층 대강당
공동주최: 상지대학교 인문사회연구원 · 운곡학회
상지대학교 인문사회연구원(원장 김금숙)은 2025년 10월 31일
「조선시대 원주 지역학과 운곡의 문학적 유산」을 주제로 제30차 학술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운곡학회(학술원장 김은철)와 공동으로 진행되었다.
목표는 지역의 학문 전통을 재조명하고 학문 교류를 촉진하는 데 있었다.
김금숙 원장은 개회식에서 “원주는 고려 말부터 학문적 전통이 깊은 지역”이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원주의 역사와 문학을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발표회에서는 원천석의 문학과 조선시대 지역 지식인의 활동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종합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문사회연구원이 지역사회와 학계의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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