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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통공예체험 프로그램 운영
  • 작성자남은현
  • 조회수139
  •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김상호 센터장)는 현재 ‘2025 전통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아트서밋이 아트서밋이 공동 주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원주가 ‘한지의 고장’이자 대표적인 한지 산지라는 점을 살려, 프로그램의 중심을 한지공예 체험에 두었다. 참가자들은 원주 한지의 우수한 질감과 멋을 직접 느끼며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작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고, 지역 고유의 문화적 뿌리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고 있다. 공동 주관 기관인 아트서밋은 한지문화재단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한지문화제 등 다양한 원주 한지 관련 사업을 총괄했던 인물이 새롭게 설립한 업체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그 덕분에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지역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고품격 공예 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여 주민들은 “원주의 전통인 한지를 직접 만지고, 작품으로 만들어보니 원주에 산다는 것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예전에 접하기 어려웠던 한지공예를 쉽게 배울 수 있어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하며 큰 만족을 표했다.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통공예체험 프로그램은 원주의 특산품인 한지를 매개로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창의적인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아트서밋과 함께 앞으로도 주민 친화적이고 전문성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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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청소년 공부방 학습 및 멘토링 프로그램
  • 작성자남은현
  • 조회수134
  •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김상호 센터장)는 2025년 7월부터 10월까지 ‘2025 청소년 공부방 학습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꿈을 펴는 우산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여 진행되었다.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진로 체험과 자기주도적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총 17회차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드론(8회), 로봇(8회), 견학(1회)으로 구성되었으며, 회차별 10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다. 드론 올림픽·드론 축구·드론 쇼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되었고, 로봇 만들기 수업에서는 장애물 감지 로봇, 공룡 로봇, 배틀 로봇 등 창의적인 제작 활동이 이어졌다. 또한, 추후에는 서대문형무소와 국립중앙박물관을 탐방하는 견학이 있을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드론을 직접 조종하고 게임처럼 즐기니 공부 같지 않고 재미있었다”, “내 손으로 로봇이 움직이는 걸 보니 진짜 과학자가 된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주고, 미래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우산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사업을 수행하면서 지역 자산 관리와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다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공부방 학습 및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창의성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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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원주 하이볼축제 개최
  • 작성자남은현
  • 조회수143
  •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김상호 센터장)는 2025년 8월 27일(수)~9월 4일(목) 총 4차례에 걸쳐 ‘2025 원주 하이볼축제’를 개최하였다. 원주시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우산동으뜸상인회, 용역사 원주상회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축제는 상지대학교 정문길 일대를 통제하여 진행되었으며, 늦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원주의 대표 청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 현장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소공예품이 준비되었고, 거리 곳곳에 마련된 테이블과 의자에서 참가자들이 여유롭게 하이볼과 음식을 즐기며 도심 속 야외 페스티벌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센터가 마련한 무료 하이볼 증정 이벤트는 회차별 1,000잔씩 총 4,000잔이 배부되어 큰 인기를 끌었으며, 매 회차 약 1,000명 이상이 방문해 활기를 더했다. 축제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진행되어 2030세대 대학생과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원주의 젊은 세대가 중심이 되는 문화축제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었다. 한 참가자는 “야외에서 음악과 함께 무료로 제공된 하이볼을 즐기니 진짜 여름이 다 간 것 같다”며 “원주에도 이렇게 감각적인 축제가 열리니 너무 반갑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시민은 “정문길이 젊음과 열기로 가득 찼다. 지역 상인들과 함께 만들어낸 축제라 더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우산동으뜸상인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상인 간 단합과 협력을 보여주었으며, 축제 이후 골목형상점가로 선정되는 성과까지 얻으며 지역 상권 활성화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 마지막 연차로 진행되는 마지막 축제로 주민들 마음속에 즐거웠던 축제, 내년에도 참여하고 싶은 축제로 남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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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우산동 청년 수학여행 3기 '사례발표회'
  • 작성자김상근
  • 조회수240
  • 원주시 우산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김상호 센터장)는 지난 '25. 7. 14.(월) 15시 상지대학교 민주관 3층 대강당에서 "우산동 청년 수학여행 3기 사례 발표회"를 진행하였다. 이날은 우산동 청년 수학여행 3기 참가팀들과 우산동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꿈을 펴는 우산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박돈식 이사장)을 모시고 각 팀들의 여행지 선정 이유, 여행 일정, 팀별 활동 내용 등 여행을 통해 느끼고 배우게 된 모든 내용들을 각자 발표하고 서로 참여 팀들을 평가하여 최우수, 우수팀 등을 선발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비슷한 연령대의 다른 팀들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며 지금 세대를 공감하고 모두가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다. 현재 우산동 청년 수학여행은 23년부터 3년째 이어져 오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선배들이 후배들을 이끌어주어 좋은 경험을 선물하고, 그 후배들이 선배가 되었을 때 후배들을 이끌어서 좋은 추억을 선물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청년들이 너무나도 좋아 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년 수학여행을 통해 우산동 청년들의 삶이 휴식이 되고 새로운 힘과 도전을 시작하게 되는 좋은 시너지가 발현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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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우산동 원데이클래스 운영
  • 작성자남은현
  • 조회수234
  •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김상호 센터장)는 '25.6.23.(월)~7.11.(금) '2025 우산동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였다. 원주시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감성·취향 원데이클래스’가 큰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원예, 조향, 라탄공예, 메이크업 등 감각적인 프로그램 구성으로 주민들의 일상에 즐거운 변화를 선사하며,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 문화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20회 이상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회차별 8명으로 소규모 정원으로 운영되어 보다 밀도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했다. 참가자 모집은 모집 게시 단 몇 시간 만에 마감되었고, 일부 프로그램은 신청 대기자가 생길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프로그램은 4가지 아이템으로 각 5회차씩 총 20회차가 운영되었다. 원예 클래스: 센터피스, 행잉식물, 용돈박스, 꽃 바구니, 테라리움 라탄 클래스: 라탄 무드등, 라탄 시계, 라탄 손잡이 트레이, 라탄 거울, 라탄 채반 메이크업 클래스: 퍼스널컬러 진단 및 메이크업 , 내눈에 어울리는 아이메이크업, 블러셔, 립 메이크이버, 내 얼굴형에 맞는 메이크업, 눈매 강조 아이메이크업 조향 클래스: 천연 아로마캔들, 차량용 석고방향제, 디퓨저, 니치퍼퓸, 퍼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매년 기대되는 프로그램인데, 올해도 역시 알차고 감각적인 구성으로 너무 만족스럽다”며 “특히 조향 수업은 처음이었는데, 나만의 향기를 직접 만들 수 있어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원데이클래스 소식 듣자마자 바로 신청했는데 마감이 너무 빨라 친구는 참여 못 했다”며 “매년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다음에는 더 많은 인원이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문화체험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이웃 간 소통과 협업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기획하여 지역 공동체의 활력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1. 원예 클래스 2. 라탄 클래스 3. 메이크업 클래스 4. 조향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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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 정문 길 경관 개선 프로젝트
  • 작성자정윤원
  • 조회수189
  •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김상호 센터장)는 '24.11.6.(수)~11.9.(토) '상지대학교 정문 길 경관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상지대학교 정문 길에 소재한 '우산동으뜸상인회'와 협업하여 정문 길 일대를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공모사업과 가드닝 프로그램을 통해 정문 길 일대에 약 100개 이상의 거리 화분이 비치되었으며, 이를 상인회에서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에는 거리 경관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어넣기 위해 오래된 건물 외벽을 산뜻한 색으로 도색하는 작업을 수행하였다. 대상 건물은 상인회 회원들이 회의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전문가가 현장 방문을 통해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된 건물의 소유주와 입점 상인 분들은 외벽 디자인을 통한 경관 개선 사례 교육을 수강함으로써 사업 취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또한, 디자인 컨설팅을 통해 건물 소유주들의 취향과 거리 환경을 잘 배합하여 최종 시안을 도출한 뒤 도색 작업을 실시하였다. 1. 서강염소탕(우산초교길 56) [좌: 작업 전 / 우: 작업 후] 2. CU편의점(우산초교길 71) [좌: 작업 전 / 우: 작업 후] 3. 산골손두부 해물칼국수(우산초교길 75) [좌: 작업 전 / 우: 작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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